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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어종과의 만남을 선사하는 포천 수목원낚시터
글쓴이 : 장찌사이공         날짜 : 2019.06.14          조회 : 7241
파일 : DSC07024.JPG (295,529k)

물낚시를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대상어종은 늘 붕어였지요.

장대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묵직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잉어와 향어를 주 대상어종으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다양한 특수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낚시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낚시는 겨울철에만 하는 민물낚시 장소로 인식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어종을 다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낚시터가 수목원낚시터입니다.

 

오늘은 특수어종의 대표적인 선두주자인 수목원낚시터를 찾아 포천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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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 도착하면서 입구에서 만난 간판이 특이합니다.

"수목원 맛있는 글램핑"

글램핑은 고급스럽고 편리한 물건들을 갖추어 놓고 하는 야영을 의미합니다.

수목원 낚시터에서 글램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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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구조와 현대식 건물의 만남이 어울어진 관리사무소겸, 식당, 글램핑장의 모습이 정말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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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 주는 느낌도 두말할 것 없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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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처마와 추녀 부분입니다.

언제나 이 부분를 카메라를 이용해 멋지게 찍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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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당일 FTV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두칸반님의 별밤 촬영에 동행해 봅니다.

오늘도 민물낚시를 좋하하는 시청자를 위해 특수어종의 메카인 수목원 낚시터를 꼼꼼히 소개하고 실제 낚시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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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옆에서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수목원 낚시터은 과거 하우스만 운영하였는데 작년부터 옆에 있는 저수지를 인수하면서 노지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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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낚시터하면 떠오르는 장어탕이 있는 하우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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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수목원 낚시터 하우스는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바다낚시터와 장어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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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다낚시터입니다.

아직은 계획중이라 바다어종을 넣고 있지 않았지만

대신 큼직한 동자개를 대량 방류하여 장어낚시를 즐기러 오신 조사님을 위해 짬낚의 기회를 드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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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사리라고 불리우는 동자개의 서식환경은 낚시터 옆을 흐르는 맑은 하천이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어릴적 공주 유구천에서 낚시를 할 때 많이 잡았던 동자개를 이곳 하우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신기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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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주 메인 탕인 장어탕입니다.

운영시간 전이라 빈 의자들이 장어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우스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두웠는데

장어라는 어종이 야행성이라 더욱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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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우스가 갖춰야 할 또 하나의 필수 시설물!

바로 흡연실입니다.

하우스의 밀페성으로 인해 담배연기가 가득 찰 경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흡연실을 별도로 마련했다는 것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겠다는 지기님의 의지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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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내에는 노지에 방류할 칠갑상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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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에 방류할 튼실한 장어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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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새롭게 장어가 들어왔네요.

윤기가 흐르는 국내산 자포니카의 모습입니다.

장어의 가격은 치어의 공급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요즘은 장어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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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추첨과 아울러 많은 조사님들이 입장하셨습니다.

노지를 둘러보고 들어가 보니 어느새 빈 자리 없이 꽉 들어찬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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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채비를 맞춰 놓고

스마트캐미 불을 나란하게 맞춰 놓은 것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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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이에 꽉 찬 수목원 낚시터 하우스 장어터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장어낚시를 즐기는 단골조사님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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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를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친 조사님들의 결과가 사뭇 궁금해집니다.

장어낚시를 취재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요. 

역시나 방류타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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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의 두칸반님도 자리를 배정받아 낚시 준비를 마치셨네요.

낚시대는 두대 이하를 사용하여야 하고

스마트 캐미와 집게는 필수입니다.

미끼???

사용하지 않고 빈 바늘을 사용하더군요.

장어낚시를 해 보지 않았던 필자로서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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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낚시에 필요한 장비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 두칸반님 !

장어의 힘과 순간적인 챔질로 인해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기에 낚시장비의 선택은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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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캐미의 중요성과 사용의 편리성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장어낚시를 경험하신 분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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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어낚시의 피크 타임! 

방류를 시작해 볼까요.

필자 말고요.

수목원 낚시터의 지기님과 스태프 분들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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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되는 시간제에 따른 방류량이 달라집니다.

1인당 3마리, 5마리, 7마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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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의 각 자리마다 고르게 장어를 방류합니다.

바짝 긴장하고

챔질 타임을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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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선이 방류하는 곳으로 쏠립니다. 

그런데 왜 필자가 긴장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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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챔질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필자도 카메라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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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를 시작하자 마자 폭발적인 입질을 보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왔다 갔다 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이고

제가 사진 찍는 것은 거의 관심 밖의 일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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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의 챔질은 일반 붕어 낚시의 챔질과 많이 다릅니다.

강하고 빠르게 해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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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  획~

정신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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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틈이 없어요.

입질오면 순식간에 끌어내고

순식간에 바늘을 빼고

다시 포인트를 향해 낚시대를 던지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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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힘든 것이 바늘을 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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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이 장어의 매끄러운 몸을 감싸고 나면 일이 복잡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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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가 왜 필요한지 보이시죠.

이리저리 엉키고 감긴 원줄을 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집게입니다.

잊지 말고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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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한 수 멋지게 걸어올린 장어를 들고 흐뭇해 하시는 표정을 보면

수목원 낚시터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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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중이신 두칸반님도 방류타임을 놓치지 않고 멋지게 장어의 손맛을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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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수를 걸어낸 두칸반님 !

찌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느라 시선을 떼지를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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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낚시를 잘 못하신다고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수목원 낚시터에 오셔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위 사진의 멋진 유니폼 입은 스태프 보이시죠?

바로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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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후 구석에 머물고 있는 장어들을 일일이 다니면서 움직이게 만들어 주시는 스태프 분들의 노고에 수목원 낚시터의 장어 소식은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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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타임에 잡은 장어는 어망에 넣을 틈도 없어요.

의자 밑에도 장어가 돌아다녀요.

그냥 잡은 장어에서 바늘만 빠지면 바로 시선은 담가놓은 스마트 캐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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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칸반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조사님들의 시선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어 긴장도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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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보니 다들 뭔가를 하고 계시는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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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화이팅하는 모습이 활기찬게 보기 좋습니다.

장어 낚시를 오셨는데 고르게 손맛을 보신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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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아다니는 장어들을 많이 봅니다.

쉴 사이 없이 장어들이 물 밖으로 곡예 비행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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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3번에 걸친 방류타임 동안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보셨고

낚시터의 분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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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중요한 장어낚시에서 이렇게 과감한 포즈를 연출해 주시는 조사님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많은 어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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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목원낚시터에서 별밤 촬영을 오신 두칸반님에게도

반가운 어신들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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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좋은 장어들이 방류타임의 흐름을 타고 연신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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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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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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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날아오기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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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두칸반님의 표정을 보니 장어의 힘이 보통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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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를 나가기 직전까지

한마리 더 !


그래서 얼마나 잡으셨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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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이 잘 보이지 않아 빨간 바구니에 옮겨서 사진을 찍었는데

총 9수를 하셨네요.

당일 1인 7마리 방류를 하였으니 기본을 조금 넘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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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두운 듯하여 다시 후레쉬를 사용했더니 너무 밝게 나왔네요. ㅠㅠ

카메라에 대한 기술이 부족한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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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이 끝나갈 무렵

장어 손질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이 하나 둘 씩 나오셔서 잡은 장어를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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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마리수들을 다 하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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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수정도 하신 조사님도 계시는데

마리수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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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장어로 행복한 입맛을 느끼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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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촬영이었던 관계로 인터뷰를 진행 안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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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시는 분의 어망이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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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작은 틈만 있어도 빠져나가는 사실 아시죠?

반드시 장어낚시를 하시기 전에 사용하는 어망에 손상이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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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망에게 화를 내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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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낚시터의 단골조사님이라

따라다니는 수식어도 많은 조사님과의 인터뷰도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꼭 방송보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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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망이 묵직합니다.

수목원낚시터 단골조사님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는데

두분의 인터뷰를 들어보고 알았습니다.

바로 "나눔"이었습니다.


잘 잡은 조사님은 잘 못잡은 조사님들과 서로 나눔을 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문화가 자리잡았네요.



화려하고 정신없었던 수목원 낚시터 하우스에서의 장어낚시를 뒤로 하고

작년에 새롭게 인수하여 새 단장을 한 노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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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꼬르륵 거리는 배를 채워줄 맛깔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노지낚시를 취재하러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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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침에 일찍 도착해서 노지를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새로 인수한 노지의 모습입니다.

노지는 전체 모양이 삼각형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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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당일 오후부터는 많은 양의 비와 바람이 예보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하늘도 흐릿하고 저기압의 기류가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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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낚시터는 특수어종이 노지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메기를 비롯하여 철갑상어, 농어, 장어, 동자개 등 5종의 어종이 방류되어 있으며

방류된 양도 상당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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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겸 매점,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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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기에 다양한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낚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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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테이블도 왠지 정겨움을 유발하는 시설들을 배치해 놓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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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낚시터는 다양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어의 경우는 특히나 잘 살펴보시고 가세요.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와 참여하고자 하는 부분을 명확히 하고 낚시를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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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낚시터에 보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기에 한 여름 애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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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를 살펴보면 말풀(?)같은 수초들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수초는 고기들의 은신처이기에 수초가 발달한 상황이라면 더 없이 좋은 조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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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을 이용한 편리한 낚시 시설과 천막이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고

낚시하는 옆에 어망을 걸 수 있도록 걸쇠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편리함을 만드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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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 빈도가 떨어질 때가 되면 모터보트를 운영하여 잠자고 있는 고기들을 깨웁니다.

정신이 번쩍 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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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관리사무실 앞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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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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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에서 오른쪽입니다.

사진에서 먼쪽이 상류쪽입니다.

과거 이 저수지에서 낚시를 많이 할 때 상류쪽에 가까웠던 곳이 핫 포인트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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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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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에서 왼쪽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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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의 방류시간이 되었네요.

시각은 오후 2시 쯤입니다.

대상어종은 우선 철갑상어입니다.

방류 소식에 이른 관심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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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이 오늘 방류할 철갑상어들입니다.

요즘은 철갑상어들이 너무 잘 나온다고 합니다. '

이유를 잘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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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에서의 방류는 조과와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철갑상어들이 수목원 낚시터를 찾아온 조사님들과 만난다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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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철갑상어를 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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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메기의 방류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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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메기들을 모두 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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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하는 장면을 보셨으니 기대감을 안고 출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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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낚서터에서는 떡밥류의 미끼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지렁이와 새우 미끼만을 사용하여 낚시를 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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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낚았다는 소식에 얼른 달려가 봅니다.

오랜 단골이셨다는 조사님이 낮시간 장어를 낚아 올리셨는데

옆에 놓여 있는 낚시대 바구니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낚시 조력이 상당한 조사님임을 한 눈에 봐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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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친구분과 함께 장어를 6수나 하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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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반 님은 하우스에서의 장어낚시를 마무리하고 큰 비와 거센 바람이 불기 전에 노지에서 촬영을 서둘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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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보슬보슬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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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과정에 순탄한 것은 없더군요.

늘 좋은 방송을 위해 애써주시는 PD님과 두칸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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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두 바늘에 꾸물거리는 지렁이를 달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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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낚시터 노지에 대해 물 속까지 다 아시는 조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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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의 입질을 받고자 짧은 낚시대로 공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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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는 이른 시간부터 낚시를 하셨던 일행분들이 철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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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에 올라온 메기들이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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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메기 한수를 걸어내는 물보라가 일어나고

주변의 관심에 잠시 소란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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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휴일을 맞아하여 가족과 함께 낚시를 체험하기 위해 수목원 낚시터를 찾아오셨네요.

글램핑장을 이용하는 분들인지 여쭤보지 못했지만

짐작하건데

글램핑장을 이용하는 가족이 분명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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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낚시터에 와서 철갑상어를 못보고 가면 안되겠지요.

갑자기 엄청난 물소리와 함께 함성이 들립니다.

해가 질 무렵 철갑상어의 입질이 시작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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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가 전해주는 손맛을 확실하게 느꼈다고 말씀하시는 조사님

오늘 한마리로 그치지 않을 듯한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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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다음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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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구경하시던 조사님의 힘찬 챔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윽고 낚시대의 휨새가 대단합니다.

철갑상어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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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끌어올린 철갑상어 !

비록 크기는 크지 않지만

손에 전달되는 묵직함을 정말 좋았다는 조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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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지기님 말씀대로 요즘 철갑상어가 더 많이 잡힌다는 이야기가 진실임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취재 당일 지독한 감기를 2주 째 앓고 있었던 관계로 더 이상 취재를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늦은 밤시간까지 노지에서의 찌올림과 조과를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수목원 낚시터 하우스에서의 폭발적인 장어 조과나 노지에서의 메기, 철갑상어의 랜딩 장면을 볼 수 있었기에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설과 방류, 서비스 등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포천의 수목원낚시터에 오셔서 다양한 특수어종을 만나볼 기회를 잡아보세요.





수목원낚시터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80-8번지 (광릉 수목원 옆)


전화 : 031-543-6747


하우스면적 : 2,000평


수질 : 1급계곡수


어종 : 장어, 메기, 철갑상어 등 


수심 : 평균 1.5m

 

 

취재일자 : 2019.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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