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저장    회원가입    ID/PW 찾기

유료터 특별취재 HOME > Special Photos > 유료터 특별취재

본 란은 유닷컴 소속의 전문기자들이 전국의 유료낚시터를 취재하여 올리는 곳입니다.
유료터 취재관련 문의는 유료터닷컴 본사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추억이 머무는 곳. 용인 사계절 낚시터
글쓴이 : 춤추는찌불         날짜 : 2019.08.20          조회 : 8242
파일 : 0E8A1174 copy.jpg (698,519k)

 

조행기 타이틀.png

 

 

 

 


 


 

사계절.jpg

 

 

 

여름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시기에 캠핑과 낚시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용인의 사계절 낚시터로 친한 후배와 함께 동출을 했습니다.


 

0E8A1031 copy.jpg

 

주말을 맞이하여 출조한 조사님들의 차들이 주차장에  많습니다.

 

 

 

0E8A1017 copy.jpg

 

2년 만에 사계절 낚시터를 다시 찾게 되었는데 그사이 새로운 캠핑 데크도 생기고 변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SBS 미우새 방송에 소개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07.jpg

 

용인 지역에는 장마에도 비가 오지 않아서 바로 옆 송전지는 저수지에 물이 별로 없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사계절 낚시터는 갈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냇가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로 인해 항상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0E8A1014 copy.jpg

 

사계절 낚시터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캠핑데크입니다.

오늘 여기에서 후배와 함께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KakaoTalk_20190818_205234222 copy.jpg

 

큰 텐트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데크가 무척 넗습니다.

무려 데크 크기가 3.6m * 4m 크기에 6인이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스탠드형 선풍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도 선풍기 바람 쐬며 시원하게 낚시를 할 수 있었네요.

 

 

 

0E8A1120 copy.jpg

 

제가 가장 좋아하는 후배와 함께 낚시를 하게 되어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께 낚시를 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0E8A1123 copy.jpg

 

후배는 어렸을 때 낚시광이셨던 아버님을 따라서 낚시를 다니고는 실로 오랜만에 낚시를 해본다고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캠핑을 겸한 낚시를 하면서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낚시하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추억을 이곳에서 만들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0E8A0936 copy.jpg

 

제가 보유한 낚싯대 중에 광택이 없이 무광인 제가 특히 좋아하는 학자수 2.8칸을 편성했습니다. 무광이라 선비의 고고함이 느껴져서 유료터에서는 이 낚싯대를 즐겨 사용합니다.

비를 머금은 낚싯대의 모습이 더욱 학처럼 고고해 보이네요.

수심은 약 3.5m가 나옵니다.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당찬 손맛을 기대해 봅니다.

 

 

0E8A0933 copy.jpg

 

오늘 비 예보가 있더니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0E8A0950 copy.jpg

 

빗소리 들으며 낚시하는 맛도 운치가 있어서 좋습니다.

 

 

 

0E8A0957 copy.jpg

 

점점 빗줄기가 굻어지더니 폭우가 쏟아집니다.

이럴 때는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0E8A0938 copy.jpg

 

후배는 빗소리를 음악처럼 들으며 잠시 오침에 들어갔네요. ㅎㅎ

 

 

 

0E8A0962 copy.jpg

 

친구분과 동출한 것 같은 조사님은 소맥을 한잔하면서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낭만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0E8A0979 copy.jpg

 

쏟아지는 빗속에도 여 조사님께서 붕어를 낚고 계십니다.

 

 

 

0E8A0985 copy.jpg

 

그리고는 동출한 분도 바로 붕어를 낚으시는데 계속해서 가장 많은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0E8A1001 copy.jpg

 

빗줄기가 점점 가늘어지더니 이내 곧 비가 그쳤습니다.

 

 

 

0E8A0991 copy.jpg

 

비가 그치고는 바로 붕어를 낚으시네요.

 

 

 

0E8A0995 copy.jpg

 

두 분의 포스가 멋지십니다. 실제로 많은 붕어를 낚는 모습을 봤습니다.

 

 

 

0E8A1024 copy.jpg

 

낚시터 주변을 사진기에 담으려고 나갑니다.

새롭게 신설된 6동의 캠핑 데크입니다.

주차를 바로 뒤에 하고 짐을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0E8A1021 copy.jpg

 

데크 크기는 같은 3.6m * 4m이고 4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4인 가족이 사용하기 알맞습니다. 낚시는 2명이 벤치에 앉아서 할 수 있습니다.

 

 

 

0E8A1012 copy.jpg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0E8A1026 copy.jpg

 

바로 옆에는 1인용 데크가 있습니다.

이곳도 주차를 하고 바로 짐을 내릴 수 있습니다.

 

 


10.jpg

복도식으로 되어 있는데 슬라이드 문을 열면 동출한 조우와 함께

편하게 얘기를 나누며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14.jpg

  전기 코드를 꼽을 수 있어서 핸드폰 충전이나 전기용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0E8A0997 copy.jpg

 

개인 방갈로의 정면 모습입니다. 색상이 산뜻해 보이네요.

 

 

 

0E8A1003 copy.jpg

 

개인 출조시 편안하게 낚시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0E8A1028 copy.jpg

 

수세식 화장실과 개수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수대서 설겆이를 할 수 있고 바로 옆에 음식물 쓰레기통도 있습니다.

 

 

 

0E8A1035 copy.jpg

 

출조를 하면서 늘 미안한 마음을 가졌던 가장이라면 가족과 함께 물가에서 캠핑을 한다는 마음으로  하룻밤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사계절 낚시터입니다.

 

 

 

0E8A1075 copy.jpg

 

이제 곧 캠핑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올 텐데 캠낚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곧 시작됩니다.

 

 

 

0E8A1072 copy.jpg

 

뚝방 포인트의 평상입니다. 두 사람이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예약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단, 취사는 불가합니다.

 

 

 

0E8A1036 copy.jpg

 

낚시짐을 뒤에 놓고 낚시하기에 공간이 부족함이 없습니다.

 

 

 

0E8A1048 copy.jpg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0E8A1055 copy.jpg

 

씨알 좋은 붕어 손맛을 보셨네요.

 

 

 

0E8A1056 copy.jpg

 

낚싯대 손잡이를 슬며서 부여잡고 있는 여 조사님의 포즈에서 조력이 느껴집니다.

 

 

 

0E8A1071 copy.jpg

 

연인과 함께 낚시터에서의 데이트도 특별할 것 같습니다.

 

 

 

0E8A1070 copy.jpg

 

조력이 상당해 보이시는 두 조사님은 대화를 나누시며 낚시를 하시던데 오랜 친구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하는 동출은 늘 즐겁기 마련입니다.

 

 

 

0E8A1074 copy.jpg

 

여름에 인기가 많은 산밑 포인트입니다.

 

 

 

0E8A1086 copy.jpg

 

바로 뒤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역시 편합니다.

 

 

 

0E8A1059 copy.jpg

 

아빠와 함께 출조한 미래의 조사가 캐스팅 하는 폼이 아빠와 자주 출조를 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아빠와 함께 오늘이 또 한 편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쪽 평상은 취사는 불가합니다.

 

 

 

0E8A1066 copy.jpg

부부로 보이시는데 남편분께서 먼저 붕어 손맛을 보고 계시네요.

 

 

 

0E8A1061 copy.jpg

 

산밑 포인트 중에서도 취사가 가능한 평상입니다.

 

 

 

 

 

0E8A1080 copy.jpg

 

2~3인용 텐트 설치가 가능한 평상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0E8A1083 copy.jpg

 

선풍기도 설치가 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겠네요.

 

 

 

0E8A1085 copy.jpg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풍경이겠죠.

 

 

 

0E8A1069 copy.jpg

 

낚시터 뒤에 보이는 아파트 숲이 이색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어두워지면서 아파트 불빛이 하나둘 켜지면 멋진 야경을 연출해줍니다.

 

 

 

0E8A1046 copy.jpg

 

멀리서 후배를 보니 무념무상의 느낌으로 찌를 바라보고 있네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해 미안했는데 오늘 그 미안함이 조금이나마 씻겨졌으면 합니다.

 

 

 

0E8A1044 copy.jpg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이도 찌를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자가 한 곳을 바라보는 모습도 다정스러워 보입니다.

 

 

 

0E8A1092 copy.jpg

 

 아빠가 붕어를 낚으니 아이가 큰 소리로 엄마를 부르더군요. ㅎㅎ

 

 

 

0E8A1087 copy.jpg

 

아이는 엄마와 함께 산책을 나갑니다. 제가 2년 전에 이곳에 왔을 때는 녹색의 벼들이 노랗게 물들었던 가을이었는데 이 여름이 지나면 곧 낚시터의 뒷쪽에 수놓은 황금 들판을 볼 수 있을 겁니다.

 

 

 

0E8A1091 copy.jpg

 

이제 다시 우리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0E8A1094 copy.jpg

 

짐들이 널부러져 있지만 오늘만큼은 편하게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0E8A1101 copy.jpg

 

드디어 후배가 첫 붕어를 만납니다.

 

 

 

 

0E8A1105 copy.jpg

 

낚시를 해본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옛 실력이 나오나보네요.

 

 

 

0E8A1102 copy.jpg

힘 좋은 잉붕어가 낚였습니다.

 

 

 

0E8A1109 copy.jpg

 

제 조행기에서 많이 봤다면서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찍었네요. ㅎㅎ

 

 

 

0E8A1128 copy.jpg

 

오늘을 위해서 새로 장만한 텐트입니다. 저는 예전에 쓰던 텐트에서 자고 후배에게 새 텐트에서 하룻밤 묵게 하였습니다. 밤에 이슬이 많이 내렸는데 결로가 전혀 없는 게 잘 산 것 같습니다. 색상도 마음에 들고요.

 

 

 

0E8A1135 copy.jpg

 

어둠이 물가에 내려앉으면서 곳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0E8A1144 copy.jpg

 

대부분 캠핑 기분을 만끽하면서 숯불구이를 하는 편인데 간단하게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우셨네요. 어디에다 고기를 굽건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이 즐거우면 되는 거겠죠.

 

 

 

0E8A1146 copy.jpg

 

저희도 이제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후배를 위해서 마블링이 기가 막힌 맛있는 한우를 준비했습니다.

 

 

 

0E8A1152 copy.jpg

 

도자기 꽃병에 장식도 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띄워봅니다.

 

 



0E8A1154 copy.jpg

 

등심이 숯불에서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0E8A1159 copy.jpg

 

늘 그렇듯이 도자기 그릇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0E8A1169 copy.jpg

 

백제토기 잔에 소주를 따르고 건배를 합니다. 우리들의 우정을 위하여!!!

 

 

 

0E8A1161 copy.jpg

 

한우 특수부위인 안창살도 핏기만 살짝 가시는 정도로 구웠습니다.

한우는 너무 익히면 오히려 질겨지는 것 다들 아실 겁니다.

 

 

 

0E8A1174 copy.jpg

 

이런 포즈는 처음 해봐서 어색한데 후배가 이렇게 하고 사진을 찍자고 하네요. ㅎㅎ

그저 후배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0E8A1178 copy.jpg

 

후배와 함께 술 한잔하면서 지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밤이 깊어졌습니다.

 

 

 

KakaoTalk_20190820_204700367.jpg

 

어둠이 짙어지면서 저도 첫 붕어를 만납니다. 사장님 말씀이 밤에 더 잘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밤이 되고서 첫 붕어를 만났네요. 사진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그 이후로 몇 수의 붕어 손맛을 더 보고는 새벽 2시경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77.jpg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직은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7시가 되니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일찍 철수를 하십니다.

저희도 햇살이 뜨거워지기 전에 서둘러 낚싯대를 거둬들입니다.

 

 


0E8A1183 copy.jpg

 

이번 출조는 붕어를 낚겠다는 생각보다 마음 깊은 곳에 늘 자리잡고 있었던 사랑하는 후배와 함께 하는 그 시간을 즐기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는데 다행히도  후배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만족스런 출조가 되었습니다.

 

벼 이삭이 노랗게 물드는 캠핑의 계절 가을에 다시 한번 올 것을 기약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사계절 낚시터를 떠났습니다.

 

여러분도 가족이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하룻밤 캠낚을 즐기며

한 편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낚시는 추억이다.jpg

 

 

 

 

사계절낚시터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984번지

 

전화 : 010-5221-9744

 

면적 : 약 3000평

 

어종 : 붕어, 잉어

 

수심 : 3~4m

 

부대시설 : 매점, 식당, 캠핑장, 화장실, 주차장

 

캠핑장 이용요금 및 시간 : 홈페이지 참조 (http://www.4seasonfishing.co.kr/index.php)

 

취재일자 : 2019년 8월 17일 ~ 18일

 

 





이전글 이천 각평낚시터에서 즐기는 짧은 여름휴가
다음글 양평 백동낚시터의 계곡지 붕어낚시





ㆍ정말 오랜만에 송전지 출조갑니다 (2019.09.10)
ㆍ수목원낚시터로 갑니다 (2019.09.02)
ㆍ봉재지 촬영 갑니다 (2019.08.30)
ㆍ이번주는 양평 고재낚시터로 갑니다 (2019.08.23)
ㆍ백동지로 고고~ (2019.08.15)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찾아오시는 길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포인트제도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