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저장    회원가입    ID/PW 찾기

유료터 특별취재 HOME > Special Photos > 유료터 특별취재

본 란은 유닷컴 소속의 전문기자들이 전국의 유료낚시터를 취재하여 올리는 곳입니다.
유료터 취재관련 문의는 유료터닷컴 본사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의 토종대물터 항포지의 대물시즌을 기다리며
글쓴이 : 두칸반         날짜 : 2019.10.12          조회 : 8286
파일 : IMG_9045.jpg (839,965k)


IMG_1927.JPG

 

 

9월말 찾은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항포지입니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항포지의 대물 소식에 주말을 맞아 많은 출조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IMG_2919.JPG

 

 

항포지도 지난 여름시즌 가뭄에 힘겨워하다 몇번의 태풍이 지나가며 다행히 저수지를 만수로 채워주었습니다

 

 

IMG_2923.JPG

 

 

만수가 되며 찾아든 대물붕어들의 입질 소식에 큰 손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IMG_2926.JPG

 

 

새로 짓고 있는 펜션 3동이 멋져 보입니다

항포지 주변에 여러개의 펜션들이 있는데 의외로 낚시인들이 자주 이용한다고 하네요

 

 

IMG_2934.JPG

 

 

주말에 차가 밀려 오후에 도착해보니 이미 왠만한 자리들은 다 차버린 상태

하는 수 없이 관리소에서 가장 먼 제방 좌측 포인트에 자리를 잡기로 합니다

 


IMG_3886.JPG

 

 

이곳의 수심은 약 2M,

연안으로 육초들이 자라있는 상태이며 본류에서 회유하는 붕어들을 노려볼만한 포인트네요

 

 

IMG_3887.JPG

 

 

무엇보다도 조용하게 낚시할 수 있는 자리라 대물의 기대감을 더욱 갖게 됩니다

 

 

IMG_3888.JPG

 

 

오늘은 바람도 거의 없고 햇살도 따갑지 않아서 낚시하기 아주 좋은 날이네요

 

 

IMG_3900.JPG

 

 

수심 2M 권에 총 6대의 낚싯대를 편성했습니다

2.4에서 3.8까지 넓은 범위를 공략하며 붕어의 입질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IMG_3901.JPG

 

 

저 앞으로 항포지의 곶부리 포인트가 보입니다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결이 느껴집니다

 

 

IMG_3902.JPG

 

 

유선형과 막대형의 몸통이 결합된 스페이스 엑스 찌를 항포지에서 사용합니다

노지에서도 원봉돌에 사용하기 아주 좋은 찌라 생각합니다

 

 

IMG_3903.JPG

 

 

항포지의 붕어들을 불러모을 떡밥으로 보옥이를 제조합니다

보리와 옥수수글루텐을 섞어 만든 토종붕어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곡물류의 집어제라 할 수 있습니다

 

 

IMG_3906.JPG

 

 

보옥이와 함께 옥수수를 미끼로 준비했습니다

항포지는 옥수수에 대물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은 곳이죠~

항포지의 자생새우를 채집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IMG_3908.JPG

 

 

낮시간에는 여유있게 떡밥 낚시를 합니다

잔씨알의 붕어들이 덤벼들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밤낚시가 진짜니까요~

 

 

IMG_8902.JPG

 

 

액션캠이 제 발 옆에서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항포지의 멋진 대물 붕어가 카메라 앞에 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MG_8903.JPG

 

 

얼마전 까지 사용하던 낚싯대를 예전에 사용하던 대로 모두 교체했습니다

기분 전환도 할겸해서 장비를 바꾸었습니다

 

 

IMG_8905.JPG

 

 

낚싯대에 믿음이 가지 않으면 대어가 낚일까봐 늘 불안하기 마련이죠

오늘은 정말 대어가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IMG_8931.JPG

 

 

항포지의 잔잔한 바람이 찌 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IMG_8935.JPG

 

 

밤시간에 연안으로 대물 붕어가 회유를 해준다면...

한번의 기회는 꼭 찾아올 것입니다

 

 

IMG_8936.JPG

 

 

건너 편에 이동해서 영상을 담고 있는 김선pd 님이 보입니다

별밤 pd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고마운 동반자죠~

 

 

IMG_8938.JPG

 

 

오늘은 오랜만의 노지 촬영이라 설레기도하고 걱정도 앞섭니다 



IMG_8942.JPG

 

 

미끼를 밀고 다니는 녀석의 정체가 뭘까요?

치어나 새우가 아닐까 싶군요

 

 

IMG_8944.JPG

 

 

한번씩 찌가 올라오지만 낮에는 잡어들이 성화를 부립니다

 

 

IMG_8940.JPG

 

들었던 낚싯대를 다시 내려놓고 다음 입질을 기다립니다

 

 

IMG_8949.JPG

 

 

오늘 낚시하는 제 자리입니다

개인 접지좌대가 상당히 넓어서 텐트를 치고도 남을 공간이네요

촬영만 아니면 텐트를 쳤을텐데 말이죠~

 

 

IMG_8950.JPG

 

 

낚싯대와 함께 새로 바꾼 낚시가방과 떡밥가방입니다

레드 컬러가 아주 강렬해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

 

 

IMG_8957.JPG

 

 

어느덧 항포지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IMG_8958.JPG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항포지는 밤이 되면 유난히 습도가 높아집니다

밤낚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시간입니다

 

 

IMG_8960.JPG

 

 

밤 시간이 다가오자 낮에 불었던 바람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고요한 수면만이 느껴집니다

 

 

IMG_8961.JPG

 

 

아름다운 석모도의 밤이 서서히 눈앞에 펼쳐집니다



IMG_8963.JPG

 

 

찌불을 밝힌 밤의 시작은 모든 꾼들의 마음에 긴장감을 더해주며 긴 밤을 지새게 합니다

 

 

IMG_8965.JPG

 

 

다음날, 항포지의 새벽이 열리고 다시 볼 수 없을 만큼의 황홀한 일출을 감상합니다

 

 

IMG_8969.JPG

 

 

바람을 맞으며 지샌 밤이 아쉽게도 지나가고 또 하루를 맞이하는 순간입니다

 

 

IMG_8971.JPG

 

 

아...

마음을 비우지 못한 탓에 바라던 붕어를 얻지 못한것인가...



IMG_8974.JPG

 

 

가슴 안에 품고 있던 그 무엇이 떠오르는 붉은 태양 앞에서 순식간에 타버립니다

 

 

IMG_8978.JPG

 

 

상념을 부르는 뜨거운 일출...

 

 

IMG_8973.JPG

 

 

꾼의 마음도 저와 같을지 모릅니다

 

 

IMG_8979.JPG

 

 

오늘은 오전장에도 이렇다할 입질이 없는 상황입니다

 

 

IMG_8982.JPG

 

 

일찌감치 휴식을 취하시는 조사님의 낚싯대도 보이고

 

 

IMG_8983.JPG

 

 

오전 시간 주변을 둘러보러 자리를 나섭니다

 

 

IMG_8984.JPG

 

 

일교차가 컸던탓에 오늘 아침 물안개가 상당히 피어오릅니다

 

 

IMG_8985.JPG

 

 

코스모스와 강아지풀 그리고 줄풀들이 무성한 연안의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IMG_8987.JPG

 

 

항포지의 매력적인 포인트 모습에 다시 한번 가슴이 설레는군요

 

 

IMG_8991.JPG

 

 

조황은 아쉽게도 큰 씨알의 붕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IMG_8993.JPG

 

 

서서히 안개가 걷혀가며 주변 풍경이 또렷해집니다

 

 

IMG_8995.JPG

 

 

저 멀리 제가 낚시한 자리가 보이는군요

제방 좌측의 노지 포인트입니다

 

 

IMG_8996.JPG

 

 

입질이 오는지 조사님께서 아침시간에도 쉬지 않으시네요

 

 

IMG_8998.JPG

 

 

바람이 타지 않는 관리소 앞 골자리 포인트는 아직도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IMG_9000.JPG

 

 

앞쪽에 가로로 펼쳐진 수초 군락이 있어 아주 좋은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IMG_9001.JPG

 

 

밀리터리 색상의 텐트가 항포지의 자연과 잘 어울립니다

 

 

IMG_9002.JPG

 

 

안개가 걷히는듯 하더니 다시금 항포지의 수면 위를 덮으려 합니다

 

 

IMG_9003.JPG

 

 

작년 촬영때는 해무를 경험했었는데 역시 강화 석모도의 기후는 변화무쌍하네요

 

 

IMG_9005.JPG

 

 

항포지의 섬포인트 풍경입니다

 

IMG_9008.JPG

 

 

밀려드는 물안개에 다시 시야가 뿌예집니다

 

 

IMG_9009.jpg

 

 

오늘은 다시 보기 어려운 풍경들이 카메라에 많이 담겨주네요

제 맘에 아주 쏙드는 사진입니다

 

 

IMG_9013.JPG

 

 

산밑 포인트로 돌아가는 곳부리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보입니다

 

 

IMG_9015.JPG

 

 

어젯밤에는 아쉽게도 대물 붕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IMG_9014.JPG


촬영의 마무리를 위해 다시 하루를 연장하기로 합니다

낮시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밤시간부터 다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IMG_9022.JPG

 

두번째 날, 항포지의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출조객들이 다 빠져나간 후의 밤시간은 너무나 고요합니다

 

 

IMG_9035.jpg

 

 

아...그러나 기대했던 밤시간에 뜻하지 않은 비와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일기예보에도 없던 짓궂은 날씨탓에 기대했던 대물 붕어들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IMG_9037.jpg

 

 

그래도 다행히 항포지의 붕어 얼굴은 볼 수 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지요~

 

 

IMG_9042.jpg

 

 

27~29cm 급의 항포지의 토종붕어들이 옥수수와 떡밥에 멋진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IMG_9045.jpg

 

 

이 녀석들의 키가 10cm 씩만 더 컸어도 월척 손맛을 봤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그래도 잘 생긴 항포지의 붕어들을 대하니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IMG_9953.JPG

 

 

이번 출조에는 아쉽게도 대물붕어는 만나지 못했지만 매년 10월 초순부터는 항포지의 사짜급 대물들의 입질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밤기온이 더 추워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동면을 준비하려는 대물붕어들이 연안으로 먹이활동을 하며 움직이는 것이죠

그 시기가 바로 10월, 11월 초순까지인데 항포지의 사짜급 대물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입니다

2019년 대물낚시를 마감하며 항포지로 출조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항포지 


주 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1148
전 화 : 032-932-8265  /  010-9493-3871, 010-4737-3871
면 적 : 160,000평
어 종 : 토종붕어, 잉어, 가물치, 배스 
수 심 : 1.5~2m
미 끼 : 떡밥, 옥수수, 지렁이, 새우 
입어료 : 20,000원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화장실 / 잡이터 운영 


취재일자 : 2019. 9.29~9.30


 





이전글 가을! 그 넉넉함을 안성 두메지에서 느끼세요.
다음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용인 한터낚시터





ㆍ카페모임을 위해 각평으로 (2019.10.19)
ㆍ화도낚시터로 송어낚시 갑니다 (2019.10.13)
ㆍ오랜만에 안성실내바다낚시터로 갑니다 (2019.10.04)
ㆍ드디어 한터낚시터 촬영 갑니다 (2019.09.20)
ㆍ정말 오랜만에 송전지 출조갑니다 (2019.09.10)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찾아오시는 길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포인트제도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