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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터의 대명사 안성 덕산낚시터
글쓴이 : 장찌사이공         날짜 : 2022.05.03          조회 : 12269
파일 : DSC09899.JPG (560,738k)

낚시를 취미로 하는 분들은 스타일들이 다양합니다. 
마릿수의 손맛을 볼 수 있는 작고 아담한 관리터를 좋아하는 낚시인과 마릿수는 아니어도 한방의 토종대물을 만날 수 있는 기다림을 즐기는 낚시인입니다. 
글을 읽는 조사님은 어느 스타일이신가요? 
나는 둘다 좋아한다고요. 
그럴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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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자에 해당되는 기다리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풍광 좋고 물 맑은 낚시터 덕산낚시터로 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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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소재한 여러 낚시터 중에서 대표적인 토종붕어터의 대명사로 알려진 덕산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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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적이 약10만평에 이르는 중대형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에 위치한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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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도착한 덕산낚시터의 멋진 풍경에 
정말 낚시인의 힐링장소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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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피어난 꽃과 이제 갓 자라고 있는 연두빛의 나뭇잎이 저수지와 잘 어울어지면서 낚시를 위해 찾아온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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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자연의 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게 하는 낚시터,  
자연을 즐기는 여유를 느끼게 해줄 낚시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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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앞은 낚시인들의 차량으로 꽉 차 있네요. 
곳곳에 주차할 장소는 있지만 관리사무소 앞은 뱃터가 있는 곳이라 늘 붐빕니다. 
15동의 수상좌대로 가는 조사님들의 집합소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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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안쪽에는 떡밥을 비롯한 간단한 소품이 음료와 함께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식당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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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낚시터의 지킴이 !
검은 개 이름은 '다복'이라고 하는데 
하얀 개는 이름을 못여쭈어 보았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눈웃음 치는 포즈를 잡아주는데 나름 웃겨서 혼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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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 지기님은 이른 아침부터 수상좌대에서 나오는 분들과 다시 들어가는 분들로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2대의 보트를 이용할 수 있기에 바쁘지만 원활한 교대가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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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하면서 낚시여행을 즐기시는 노조사분들 
어떤 마음으로 배를 타고 내릴까요.?
늘 즐거움이 가득하고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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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는 총 15대의 수상좌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배수상황은 아니기에 
대부분의 수상좌대들이 상류쪽에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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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는 총 3면에서 낚시를 즐길 있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낚시 공간들이 넉넉하여 다대편성을 통해 여러분이 낚시를 한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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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서 바라보는 덕산낚시터의 풍경은 정말 시원하고 또 시원합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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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의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수상좌대와는 달리 화장실이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정면은 방이고 오른쪽은 화장실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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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내부 공간이 있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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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내부에는 기본적인 시설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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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과 휴대용가스렌지, 두루마리 휴지까지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합니다.  
역시나 덕산낚시터 지기님은 센스쟁이네요
지기님이 아니고 사모님이 그랬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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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잘 관리되어 있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방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여성분들이 편리하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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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 수상좌대들의 위치를 살펴볼까요.
왼쪽부터 1~3번좌대가 하류 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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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수상좌대는 하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릿수 조황보다는 사짜급의 토종붕어 한방을 노리고 싶다면 이곳  1~3번 수상좌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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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1번 수상좌대와 2번 수상좌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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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수상좌대의 위치도 기가막히게 멋진 포인트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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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토종붕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수상좌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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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다려지는 손맛을 안겨줄 토종붕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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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전주 
1번 좌대에서 걸어낸 멋지 사짜급 토종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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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당일에서 사이즈급이 나왔습니다. 
필자도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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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제방과 가장 가까운 포인트에서 낚시를 즐기고 계신 조사님 
이곳까지 가려면 짐을 한참 옮겨야 하는데 
열정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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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 3번 앞에 있는 멋진 포인트도 놓칠 수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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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 수상좌대를 지난 설치된 화장실 옆 포인트도 꾸준히 조사님들이 찾는 자리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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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 하류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풍경이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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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필자 개인적으로 자릴 잡는다면 아마도 선택을 주저하지 않았을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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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모든 자리는 비어있지 않았기에 자리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낚시하는 맛이 절로 생기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다시 중류권에 배치된 수상좌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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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에 오면 3개의 수상좌대(4번,5번,13번)는 접지형 수상좌대입니다. 
모두 중류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4~5번은 관리사무소를 기준으로 하류에 가까운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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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접지형 수상좌대는 관리사무소를 기준으로 상류쪽으로 가는 중류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배를 타고 왔다 갔다 하기 귀찮다고 한다면 
4번, 5번, 13번 접지형 수상좌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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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고르라면 4번과 5번 접지형 수상좌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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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분위기 정말 좋고 
골자리처럼 지형적으로 들어가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기에 아늑한 느낌마져 드는 접지형 수상좌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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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수상좌대에서 아드님과 낚시를 즐기신 조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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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가 많지는 않지만 
정말로 깨끗한 토종붕어들과 만남을 가져 추억의 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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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도 만만치 않은데 아드님과 함께 낚았으니 더욱 더 잊혀지지 않는 날이 되었겠네요.

다음날에도 4번 좌대에 들어가신 조사님들께서는 끊임없이 불어오는 강한 계곡바람과 추위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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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붕어 거의 4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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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급의 토종붕어를 마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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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살림망에서 힘들지 않았다면 사짜가 분명했을 잉붕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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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급 토종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즐거움도 누립니다.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두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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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번 수상좌대를 가기 전에도 몇몇 접지좌대가(지붕없음) 있으니 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배를 타고 가듯 중류에서 상류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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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에서 상류로 가는 길에는 6번, 7번 수상좌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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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 지기님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자리입니다. 
필자가 취재를 간 주말에는 날씨가 낚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제대로된 포인트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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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토요일 낚시하신 조사님은 약 20여수의 조과를 남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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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들이 산란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를정도로 비늘 상태가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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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일요일은 역시나 악조건이었던 날씨 탓에 마릿수는 낱마리에 그쳤고 
대신 사이즈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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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에서 상류로 가는 길 곳곳에도 개인좌판, 접지좌대가 설치되어 있으니 원하는 포인트를 선택하여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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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하고 싶었던 중류에서 상류로 가는 곳에 위치한 포인트입니다만 
차량을 주차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꼭 한번 앉아보고 싶은 포인트로 약간 곶부리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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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상류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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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수상좌대를 향하는 조사님들 반가움과 즐거움에 손까지 흔들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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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나무와 물 속 수초에 배치된 7동의 수상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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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덕산낚시터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책길 공사로 인해 과거의 자연지의 느낌이 다소 훼손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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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최상류권의 다양한 포인트들을 골고루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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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과 15번 좌대의 경우 상류권 중에서도 최상류에 배치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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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과 10번 좌대의 경우 별도의 넓은 좌대가 붙어 있어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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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조건이 좋지 않았던 주말 낱마리에 머물기는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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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의 수상좌대는 지난주 깜짝 놀라게 하는 대박조황이 나왔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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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의 기상조건은 그동안 주말 낚시와 비교하면 최상의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낚시는 포인트와 날씨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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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취재를 하던 주말에는 악조건의 기상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류권 수상좌대의 경우 낱마리의 조과에 머물러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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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간간히 찾아오는 월척급 붕어들의 손맛으로 다소 위안을 삼았을 뿐입니다. 

앞으로 덕산낚시터에서 배수가 진행되면서 상류권의 수상좌대들은 점점 중류쪽으로 이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15번과 12번 수상좌대가 먼저 이동한다고 하니 출조시 꼭 전화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수가 진행되면 조과는 점점 살아난다고 하니 배수기 토종붕어의 손맛 기대해 보세요. 

이제 필자의 낚시 이야기를 잠깐하고 마무리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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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8시경 덕산낚시터에 도착하여 취재를 위해 이곳 저곳 다니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오후가 되었습니다. 
이후 남아있는 자리 중 원하는 자리는 있었지만 출조 조사님들이 많아 주차 공간이 나지 않았고 
멀리 주차하고 짐을 옮길까 말까 수도 없이 고민하다가 
관리사무소 건너편 중류 접지좌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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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 떡밥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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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시간 옥수수 글루텐 떡밥도 준비했습니다.
낚시대는 2.3칸, 2.8칸, 3.2칸, 4.0칸, 4.3칸, 4.8칸 6대를 준비했습니다. 
수심은 3m~3.5m정도 나옵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낚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할 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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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했던 물 표면이 낚시 준비를 마치자 마자 
강한 계곡형 돌풍으로 변신을 합니다.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텐트가 잘 버티지 못하기에 위 사진과 같이 별도로 폴대를 끈으로 고정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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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거리는 파도성 물결과 강한 바람에 낚시대를 던지고 잡는 것도 어려웠기에 
텐트 속에 들어가 바람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강한 바람은 지속되었고 
시간은 흘러흘러 어둠이 내려앉기 직전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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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찌불을 밝혀야 할 시간이 되어 찌불을 밝히니 그나마 찌의 움직임이 약간을 보이기는 합니다. 
첫 수로 나와 준것은 살치 !
비교적 큰 살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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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녁시간이 되어도 멈출줄 모르는 강한 계곡형 바람과 몰려오는 냉한 기온이 
자꾸 자꾸 
"텐트에서 쉬거라"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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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경 잠시 바람의 방향이 바뀌려고 하는 찰라 바람이 멈춥니다. 
약 30분 정도의 시간동안 찌의 움직임은 표현되었고 어렵게 첫 붕어를 뜰채에 담았습니다. 
사이즈는 약 7치 정도
기대보다는 작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입질이 반가워서였을까요. 
사진 찍는다고 폼 잡다가 찍지도 못하고 첫수는 자동방생!

이후 2번째 입질에 7치 사이즈의 붕어와 다시 만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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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강한 바람에 
텐트속에서 잠을 자면서 새벽 2시가 되었고 
또 다시 잠잠해진 틈을 타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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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새벽 5시경 8치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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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낚시터의 물은 정말 맑아요. 
살림망의 4번째 단까지 물 속에서 잘 보입니다. 

아침장에 4.8칸에서 신호가 와서 챔질을 했는데 후킹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얼굴도 보지 못하고 팅~~  
'사이즈가 제법 되는 묵직함을 손에 전해준 붕어였을 것인데 
아 사짜였는데 
아쉽습니다. '
필자의 기록 38.9cm를 넘어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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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필자의 조과는 자동방생 포함 4수 !

강한 바람과 추위로 인해 낚시를 제대로 못한 상황, 
봄철 상류권에 포인트를 잡지 못한 상황,
취재를 위해 돌아다녔던 상황 
ㅋㅋ 모두 모두 핑계입니다만 
그래도 핑계를 대고 싶네요. 

처음으로 방문했던 덕산낚시터의 느낌은 '풍경과 함께 낚시인으로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다'라는 것입니다. 
배수기에도 대물 토종붕어를 만날 수 있는 안성의 토종터 덕산낚시터에 한번 가셔서 당겨보세요. 

  
<덕산낚시터>

1.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산호수길 87 (배대리 76-1)
2. 연락처 : 031-672-4527 / 010-5221-4060
3. 수면적 : 약 10만평
4. 어종 : 토종붕어, 잉어, 메기, 기타 민물어종
5. 미끼 : 글루텐, 옥수수, 어분, 생미끼
6. 입어료 : 기본 25,000원 (아래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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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시 : 2022년 4월 30일(토) ~ 5월 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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