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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화보 조행기 HOME > 조행기 > 유료터 화보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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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손맛!
글쓴이 : 춤추는찌불         날짜 : 2019.09.16          조회 : 3288
파일 : L1012492 copy.jpg (1,419,9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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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행기는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집에서 가까운 공주 훼미리낚시터로 짬낚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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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훼미리낚시터입니다.

​깊은 산 속 옹달샘처럼 훼미리낚시터는 산 속에 있어서

아담한 소류지 같은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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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조사님들이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이곳 외에 관리소 옆에도 있어서 주차 문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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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의 영업시간 및 주의사항입니다.

평일에는 저녁 12시까지 금, 토일에는 새벽까지 밤낚시가 가능합니다.


훼미리 낚시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어료가 착하다는 것입니다.

입어료가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만원인 것은 무척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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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 전경입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아늑합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아주 멋진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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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의 풍경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낚시터를 바라보는 주택 한 채가 저수지와 어우려져 있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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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낮에 햇살이 따가워서 그늘진 곳 먼저 자리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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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해가 정면으로 비추는 관리소 앞 포인트에는 아직은 조사님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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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막이 없는 노지 포인트에도 그늘이 드리워진 곳부터 자리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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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없는 노지에서는 파라솔만 있으면 눈 앞에 펼쳐진 여유로운 풍경을 보면서 낚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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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는 수질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물색이 아주 좋은데 개울에서 물이 계속 흘러 들어오고 조금씩 배수를 하기에 자연적으로 순환이 되어서 수질이 아주 양호합니다. 물에서 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수량이 풍부해서 갈수기에도 거의 만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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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핀 코스모스를 보니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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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 관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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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낚시터에는 따로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방이 따로 있어서 라면 등은 직접 끊여 먹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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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꽤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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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마루가 있는데 식당이 없는 대신에 점심은 근처 중화요리 집에 주문을 하면 배달을 해 줍니다.

사장님께서 점심시간 전에 낚시터를 한바퀴 쭉 돌면서 식사 주문을 받습니다.

마루에는 주말에 밤낚시를 한다면 이곳에 텐트를 설치하고 잠을 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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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관리실에 있어서 여성분과 함께 출조를 하여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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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조는 회사 선배님과 그 지인분들과 함께 합니다. 오래전부터 낚시를 한번 해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빵재님은 먼저 일찍 도착을 해서 대를 편성합니다. 수심은 2.5m 정도로 깊은 편이어서 28칸 한 대를 편성했습니다.

쌍포을 편성해도 되지만 그러면 너무 바빠서 저는 늘 외대를 편성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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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수 2.8칸을 편성했습니다. 낚싯대가 무광인 게 너무 은은해서 좋아하는 낚싯대입니다. 선비의 고고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즐겨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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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훼미리낚시터로 출조할 때는 주로 집어제는 어분과 보리 때로는 새우가루를 첨가한 2합 내지 3합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끼는 딸기 글루텐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손맛은 충분히 보장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이 패턴으로 떡밥을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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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업을 하는 지인께서 만들어 주신 나무로 된 떡밥 거치대를 사용하면 무척 편합니다.

의자 옆에 두고 사용하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어서 피로감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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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양옆으로 오늘 처음으로 낚시하는 두 분을 위해 미리 세팅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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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출한 빵재님이 먼저 첫 수를 낚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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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재님 역시 낚시를 처음으로 했던 곳이 공주 훼미리낚시터입니다. 빵재님은 사무실 후배이기도 한데 제가 처음으로 이곳에 데리고 와서 연질 낚싯대 한 대를 쥐어주고는 낚시를 하게 했는데 힘 좋은 붕어의 손맛을 보더니 그때부터 낚시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훼미리낚시터의 가장 큰 장점은 꽝을 치기가 어려울 정도로 붕어의 개체수가 많고 붕어의 힘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낚시를 처음 하는 초보한테는 낚시에 흥미를 갖게 하기에 아주 적합한 낚시터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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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어한 지 10분도 되지 않아서 첫 붕어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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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좋은 붕어입니다. 붕어 채색도 깨끗합니다. 훼미리낚시터에서는 입질이 계속 들어온다고 집어제를 빼고 미끼로만 쌍바늘에 달고 낚시를 하면 금방 고기가 빠집니다. 그렇기에 낚시를 하는 동안에는 집어제와 미끼를 유지하는 패턴으로 낚시를 하는 것이 요령이라면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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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낚은 붕어를 어린 동생이 뜰채에 담으려고 양동작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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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드리워진 좌석에는 거의 만석에 가깝게 조사님들로 가득합니다.

낚시 자리 뒤에는 짐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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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께서 바로 붕어를 낚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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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연신 붕어가 나와줍니다. 훼미리낚시터는 오전 12시까지 입질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는 오후 5시부터 또 피딩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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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쪽 나무 그늘 밑에서 낚시하는 조사님도 당찬 붕어 손맛을 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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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월척은 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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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일행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개그맨 임종국 씨는 어릴 적 대나무 낚싯대로 낚시를 해 보고는 무척 오랜만에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캐스팅하는 법을 알려드렸는데  처음에는 좀 잘 안되는 것 같더니 연습을 하고 나니 곧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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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채비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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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우거진 소류지의 한가로운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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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표정으로 낚싯대에 손이 가 있는 두 분의 표정이 똑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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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임종국 씨에게도 입질이 왔는데 아쉽게도 참붕어네요. 귀엽다면서 너털웃음을 터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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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에서는 임종국 씨의 누님과 선배님께서 점심 준비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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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푸드 마스터이신 개그맨 임종국 씨의 누님께서 훼미리낚시터에 멋지게 한 상을 차렸습니다. 전에도 요리해주신 음식을 맛본 적이 있는데 낚시터에서 이런 음식을 먹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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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삼겹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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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숙성시켜서 돼지의 잡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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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마늘도 간이 딱 베어서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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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새우볶음입니다. 화려한 색의 조합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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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까지 준비를 해 오셨는데 이것도 색깔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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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는 개그맨 임종국 씨가 만들었다는데 누님을 닮아서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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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냄비에 바로 지어서 고슬고슬 밥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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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외할머니께서 끓여주시던 그런 깊은 맛의 된장찌개를 곁들이니 입안이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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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 사장님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출타중이어서 사장님 아드님과 함께 푸짐한 점심식사를 합니다.

낚시터에서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오늘 이 순간이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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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오니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수를 놓고 있네요.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가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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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 속에서 대를 드리우고 있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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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비추는 방향에 비어 있던 자리에도 어느새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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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고서도 연신 붕어는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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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재님도 오전에만 10수 이상 하더니만 계속해서 붕어를 낚고 있습니다. 이제 훼미리낚시터에서 붕어를 낚는 것은 너무나 쉬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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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종국 씨도 향어 한 수를 낚았는데 제가 자리를 잠시 비웠을때라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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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낚시를 해 보는 것이라고 하셨다는데 오늘 처음 출조한 회사 선배님도 생애 첫 손맛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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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붕어라면서 너무나 예쁘다고 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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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푸드 마스터께서도 집어한 지 5분도 되지 않아서 첫 붕어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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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낚시광이어서 낚시터는 오래전부터 다니셨다는데 본인이 직접 붕어를 낚은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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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씨알 좋은 붕어의 손맛이 대단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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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붕어를 낚은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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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서도 바로 또 한 수를 하시네요. 집어가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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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깨끗하고 씨알 좋은 붕어를 낚았습니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20여수 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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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 옆에 계신 선배님이 또 한 수를 하시네요. 오늘 생애 첫 출조에 진한 손맛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낚시의 재미에 푹 빠지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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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훼미리낚시터는 초보라도 손맛이 보장되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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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종국 씨도 드디어 붕어를 낚았는데 씨알이 좀 아쉽네요. 이런 애기 붕어는 이곳에서 태어나서 자란 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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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붕어를 낚은 동생을 축하해주러 오셨기에 두 분을 한 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매의 우애가 각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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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면서 물가에 비친 반영이 더욱 부드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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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낚시터를 표방하는 훼미리낚시터답게 자녀들과 함께 출조한 조사님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빠와 함께 추억을 쌓는 날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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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취미로 하고 계시는 선배님께서 낚시터에 찻상을 펼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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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서 바리바리 차 도구와 찻잔을 싸 오셨는데 요리에 이어서 마지막을 향긋한 차로 정점을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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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계 5대 홍차 중의 하나인 기문 홍차를 우려서 잔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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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낚시터 사장님께서도 차를 좋아하신다고 하여 대접해드렸더니 향이 정말 좋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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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풍광이 좋은 훼미리낚시터에서 대를 드리우고 향긋한 차 한잔을 하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낚시를 하여 손맛이라 게 이런 것이구나 하는 그 느낌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는 선배님과 개그맨 임종국 씨 남매 그리고 후배인 빵재님과 함께 훼미리낚시터에서 한편의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행복한 출조가 된 것 같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기 전에 이곳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풍광이 수려하고 아늑한 공주 훼미리낚시터에서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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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좋다 (경기) 풍광이 수려하네요.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2019.09.17 답변
두칸반 (경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훼미리낚시터인데 조행기를 보니 새삼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초보자들도 손쉽게 손맛을 볼수 있는 낚시터라 짬낚에 손맛보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지 않은 만찬 그리고 분위기 있는 차까지...
낚시터에서의 즐거운 하루가 전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19.09.25 답변
장찌사이공 (경기) 낚시외에 다양함과 풍요함이 함께 느껴집니다.
정을 나누면서 즐기는 낚시 정말 매력적입니다.

2019.09.26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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