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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화보 조행기 HOME > 조행기 > 유료터 화보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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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글램핑장에서의 추억 만들기
글쓴이 : 춤추는찌불         날짜 : 2020.10.11          조회 : 3144
파일 : KakaoTalk_20201010_222637002_02.jpg (267,84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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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고 어느덧 가을색이 점점 짙어가려고 하는 즈음,

낚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양평의 고재낚시글램핑장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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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터는 낚시와 캠핑을 접목시킨 캠낚이 가능한 낚시터입니다.

요즘은 이런 형태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낚시터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인데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말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때 선배님과 출조를 하고서는 가을의 초입에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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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입니다. 음료 및 과자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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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출조를 했을 때는 화장실이 가장 큰 문제인데 고재낙시터 화장실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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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낚이 가능한 곳이라 설겆이를 할 수 있는 개수대가 관리사무소 건물 한 켠에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및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인덕션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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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은 남여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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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출조했을 때는 수영장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었는데 지금은 지붕까지 멋지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수영장으로 사용하고 지금은 물고기 잡기 이벤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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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와 함께 출조한다면 아이들이 좋아할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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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는 1인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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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질 않아서 바지를 무릎 위로 걷어 올리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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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고기는 2마리 까지 가져갈 수 있고 방생하면 찌를 선물롤 준다니 어느 쪽을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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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터는 2500평의 분지형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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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를 뿜어 올려 담수를 하기에 수질이 맑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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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형태의 방갈로가 이색적인데 이런 방갈로가 10동이 있습니다. 저희가 출조한 날이 평일이라 여유가 있지만 주말은 2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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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위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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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짐을 가지고 이런 계단을 내려 가면 바로 방갈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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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문을 열고 나오면 천막이 설치된 곳에서 바로 두 명이 낚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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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와 받침틀이 기본으로 있어서 그냥 낚싯대만 가져와도 됩니다. 낚시터에서 낚싯대 대여도 되기에 초보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지난 여름에 찍었던 사진인데 그때는 저수지에 마름이 깔려있었는데 지금은 마름을 다 걷어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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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2인용 침대와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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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과 부르스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저는 없기에 수저와 먹을 것만 준비하면 캠낚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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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낚시도 낚시이지만 유튜브 촬영도 합니다. 방송인 배동성 씨와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 부부의 유튜브 채널인 "정밥TV(정신차려 밥상차려)" 촬영을 낚시터에서 합니다. 낚시터 먹방 2탄으로 1탄은 장마철에 안성 두메지에서 닭볶음탕을 촬영했습니다.

이번 촬영에도 지난번과 같이 정년퇴직하신 선배님 두 분과 함께 재능 기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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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씨 차량에 오늘 촬영에 필요한 물품과 음식 재료가 가득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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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전진주씨가 촬영할 소품들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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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도 부부가 호흡이 척척 맞았는데 역시 부부라서 그런지 전혀 NG없이 촬영이 순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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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도 그렇고 유튜브에서도 늘 스튜디오나 집과 같이 실내에서만 촬영을 하다가 야외에서 촬영을 하니 색다르면서도 기분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배동성 씨와 저하고의 인연은 10년이 되어 가는데 그 인연이 이어져서 이렇게 오늘까지 오게 되어서 저 역시도 오늘 촬영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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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어죽인데 보통 어죽은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민물고기를 싫어하는 분들이 접근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민물고기가 아닌 생선으로 만들었기에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아이들이나 여성분들도 쉽게 식탁에서 마주하는 생선입니다.

궁금증은 유튜브 채널 "정밥TV"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의 요리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밥 같은 음식이 컨셉이라고 합니다. 이 어죽도 누구나 낚시터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니 방송을 보시고 그대로 따라 해 보셔도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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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어죽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5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의 푸짐한 양으로 준비해서 고재 사장님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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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옆 잔디밭에서 어죽을 먹으니 마치 가을소풍 나온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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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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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선배님께서 나란히 앉아서 외대 낚시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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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먹방 촬영을 했던 두메지 출조가 처음이었던 전진주 씨가 능숙하게 떡밥을 바늘에 답니다. 지난번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낚시를 하셨는데 집중력이 대단하십니다.

배동성 씨는 전날 늦게까지 방송 촬영을 하여서 너무 피곤하기에 방갈로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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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캐스팅에도 여유가 생기셨습니다. 낮이라 잔 붕어들이 나와주는데 아직 초보인 전진주 씨에게는 잔 붕어 손맛이라도 볼 수 있기에 즐거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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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니 가을이 곁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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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아래 이런 멋진 곳에서 하룻밤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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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억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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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중앙에는 붕어들의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수에서 물을 연신 뿜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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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더욱 시원하겠네요. 지금도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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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정면으로 받으면서 열심히 찌를 바라보고 있는 조사님께서도 간간히 붕어를 낚아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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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조사님은 늦은 점심을 드시면서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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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터는 방갈로 풍경만 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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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으니 그 기분이 어떠할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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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주 씨가 이번에는 우렁이를 낚으셨네요, 꼬물꼬물하다가 찌를 살짝 올리기에 챔질했더니 우렁이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수지 생태가 건강하다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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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물가에 비추니 가을 분위기가 더욱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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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형형색색의 텐트가 멋진 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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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으로 해가 기우면서 멋진 석양이 낚시터에 내려 앉았습니다.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소소하지만 낚시인들의 작은 사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이 풍경에 몰입이 되어 찌를 보기 보다는 풍경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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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 식사를 할 시간입니다. 고재낚시터에서는 캠낚이 가능한 곳이기에 숯불 바비큐 정도는 기본으로 해 줘야 제격입니다. 돼지 목살과 삼겹살 그리고 소시지를 준비했습니다. 낚시터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숯불구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기에 고기만 가져오면 됩니다.

뭐니뭐니 해도 캠핑의 꽃은 숯불 바비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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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쌀쌀하기에 잔디밭이 아닌 천막 안에 상을 푸짐하게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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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를 숯불에 구우니 은은한 숯불 향이 배여서 더욱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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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남을 자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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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 지평 막걸리가 유명해서 막걸리 한 사발 하는데 이번에 배동성 씨가 광고 모델로 나온 숙취 해소제 칸의 아침을 하나씩 먹고 한 잔 시작합니다. 확실히 다음날 아침이 상쾌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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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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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대신 제가 준비해온 취영루 만두를 찜기에 쪄서 먹으니 역시 맛있습니다. 만두는 야식으로 먹으려고 했던 건데 밥 대신에 바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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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나서 밤낚시에 돌입을 합니다. 밤에도 붕어는 계속 나오는데 큰 씨알의 붕어는 못 만났지만 찌불의 향연은 만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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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터의 풍경은 낮도 좋지만 밤풍경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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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이런 밤풍경을 마주한다면 저절로 감성적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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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붕어의 입질이 없다할지라도 고즈넉하면서도 황홀한 밤 풍경에 빠져들 수있기에 고재낚시터에서의 하룻밤이 추억으로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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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낚시터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강아지풀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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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아침 풍경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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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색이 점점 짙어지면 더욱 멋진 아침 풍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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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아늑한 아침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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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보면서 마음으로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선율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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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장을 보는 조사님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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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손맛은 많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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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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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조과입니다. 저도 준척 급 붕어 두 수를 했습니다. 잉붕어의 당찬 손맛이 어떠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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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조과를 기념 사진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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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고재낚시글램핑장에서 하룻밤 낭만을 즐기면서 또 한 편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곳에서 추억 여행을 하기로 약속하고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고재낚시글램핑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 536


 연락처 : 031)773-1199 / 010-8107-1199


 면적 : 2500평


 수질 : 지하수


 어종 : 붕어, 잉어, 향어, 메기, 송어(동절기)


 평균 수심 : 2m


 미끼 : 지렁이, 떡밥, 글루텐


 부대시설 : 매점, 수세식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수영장


요금 : 주중 9만 원(2인 기준) 주말 11만 원(2인 기준)

*성인 기준 최대 3인 이용 가능. 1인 추가시 3만 원

초등학생 1인 추가시 2만 원

초등학생 이하 2인 포함 4인까지 사용 가능


 *캠핑용 취사도구 세트 무료 대여


 운영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취재일자 : 2020년 10월 6일 ~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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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좋다 (경기)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0.10.11 답변
장찌사이공 (경기) 감독님의 앵글을 통해 본 고재낚시터는 더 아릅답네요.

2020.10.13 답변
해든 (경기) 고재낚시터는 야경이 참 예쁜것 같습니다.
물가에서 구워먹는 바베큐 맛도 일품일 것 같네요

2020.10.18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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