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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화보 조행기 HOME > 조행기 > 유료터 화보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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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10/17~18) 강화 삼성낚시터를 다녀와서
글쓴이 : 장찌사이공         날짜 : 2020.10.20          조회 : 3659
파일 : 20201018_081348.jpg (586,707k)

지난주 토요일 강의가 잡혀 있어서 오전시간은 강의를 진행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밀려있는 텃밭 일을 위해 금촌과 설문동으로 오고갑니다.

이번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땅에서 습기가 사라지지 않고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정말 딱딱한 텃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삽질하기가 정말 힘들과 작물을 70%정도는 수확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뿌리작물은 거의 썩거나 성장을 못했네요.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아버지와 함께 텃밭일을 마무리하고 나니 오후 5시 30분이 넘었네요.

사실 밭일을 조금 하다가 오후 2~3시경 낚시를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도 계속일 하시고 땅이 딱딱하여 일의 진행속도가 매우 느려졌습니다. ㅠㅠ

낚시를 포기하고 집에와서 씻고 굶주린 배를 채우고 있었는데

낚시꾼의 손은 이리저리 낚시터를 검색하는 버릇없는 짓을 하고 있었네요. ㅋㅋ

그러다 차가 덜 밀리는 강화 삼성낚시터에 전화해 보니 좌대는 모두 만석이고 노지(데크)는 날이 추워서 거의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 결정했어 강화로 출발하는거야 "

1시간 걸려 도착하니 저녁 7시 !

요즘은 오후 6시만 되어도 어두워집니다.

야간에 보니 노지에는 약 10여분 남짓 계시네요.

부랴부랴 텐트치고 낚시준비를 합니다.


20201017_194836.jpg




1~3인용 좌대는 만석이라고 하니

추워지는 날씨에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바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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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좌대보다는 딱 트인 곳이 좋아하기에

오늘도 삼성낚시터의 관리사무실 앞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떡밥도 준비하고 형광케미불도 밝히면서,

초기 집어에 집중하면서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던 중 뜻밖의 소식

삼성낚시터 지기님께서 장찌팀이 들어와 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ㅋㅋ 누구일지는 지레짐작이 되지만

가서 확인합니다.

장찌친구 카페 회원이신

자연과벗님, 내프킨님, 부공모스님, 피셔님 ㅋㅋ

어딜 못가신다니까요 ㅋㅋ

레이더에 다 걸립니다.

꼭 카페에 신고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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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부터 본격적인 낚시모드로 돌입하였고

분명 물 속에서는 뭔가가 꼬물꼬물 하는데

찌를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어쩌다 찌오름이 있어 챔질해보면 헛챔질입니다.

그러다가 초반에 운좋게 향붕어 한수를 맛봅니다.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찬 바람을 막기 위해 텐트도 쳤습니다만

차에서 자꾸 두툼한 옷을 가져와 입고 난로까지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다음날 오전2시가 되니 이제 찌가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미세한 움직임이 아니 확실하고 분명한 신호가 찌를 통해 전달됩니다.

계속은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따박따박 나와줍니다.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재미있게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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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Screenshot_20201018-051423_Weather.jpg



아침 5시 14분 이곳은 영상 5도를 가리킵니다.

밤새 추웠고

해가 뜨기 직전에는 발까지 시렵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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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볼 수 있는 멋진 물안개도 피어올라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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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도 많이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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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사진찍기가 불편하고 어려워서 날이 밝은 후 물고기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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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낚시터 중간에 있는 수몰나무에 아침 사냥을 위해 날라든 새 한마리

저보다 낚시를 잘하는 꾼 중의 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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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장을 보기 위해 1인좌대 쪽이 바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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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쪽은 추위를 견디거나 차에서 주무시다 나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요즘 추워진 날싸로 인해 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운 날씨지 쭉 지속된다면 모르지만 낮에는 따스한 햇빛으로 인해 기온이 많이 오르고 밤에는 두꺼운 옷에 난로를 피워야 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는 광폭의 기온차로 인해 물이 안정화 되는 아주 늦은 밤을 주 타겟으로 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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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찌도 아침에 찍어봅니다.

자작 초초미니원자찌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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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는 3.2칸 쌍포를 사용했는데

아침이 되면서 한대는 걷었습니다.

해다 떠 오르면서 생각보다 활발한 입질을 나타나지 않고 정말 뜨문뜨문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신속한 정리 차원에서 한대만 남겨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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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설치했던 텐트도 미리미리 정리했습니다.

지붕이 있는 데크 밑이라서 그런지 이슬이 거의 앉지 않아서 바로 정리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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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착한 3LS 두툼한 방석을 깔고

엉덩이도 보호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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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삼성낚시터의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운이 좋았는데

총 14마리를 했습니다.

아니 계수기에 13인데 왜 14마리냐고요.

철수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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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1마리가 멋지게 찌를 올려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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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_081348.jpg

일요일인 오늘 오전2시부터 오전6시까지 멋진 찌오름을 통해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해준 삼성낚시터의 향붕어들 고맙데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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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새로운 조사님들이 들어와 낚시를 시작합니다.

저는 철수해야 했고요.

늦게 갔지만 꼬박 눈 붙이지 않고 새벽시간을 노린 것은 주요했습니다.

물이 안정화 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낚시터에서의 포인트와 물의 상태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 주말낚시였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201018_090304.jpg


늦가을로 접어드나봅니다.

잘 익어가는 감이

삼성낚시터 관리실 옆에서 자라고 있네요.

이제 즐거운 한주를 보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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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좋다 (경기)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2020.10.21 답변
장찌사이공 (경기)     감사합니다. 이제 늦가을을 대비해서 물낚시를 마무리해야할 시점이 다가오네요.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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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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